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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LS ITC와 중소/중견기업 에너지 다이어트용 FEMS 표준 플랫폼 개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2.16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AI로 비효율적인 에너지 전기료를 줄일 수 있는 국내 최초 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 (FEMS)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20212791

FEMS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공장 에너지 소모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스마트 공장은 구현의 핵심 기술이지만

초기 투자 부담으로 인해 국내 중소 제조기업의 FEMS 도입은 아직 미비한 수준입니다.

이에 ETRI는 LS ITC 등 FEMS 전문 기업과 협업하에 국내 제조기업 확산을 위한 개방확장형 FEMS 표준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ETRI의 표준 플랫폼은 △무선 네트워킹 기술 △엣지 게이트웨이 기술 △실시간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데이터 연동 기술 △열에너지 관리 기술

△AI 빅데이터 기술을 통한 각종 데이터 상관성과 에너지 낭비요인 분석 등의 다양한 IT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SaaS 형태로 제공되어 고객이 직접 원하는 서비스를 조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LS ITC는 지난 수년간에 걸친 ETRI와의 협업과정에서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기준정보 설정 △에너지 사용량 다각적 분석 정보 제공 △대시보드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 △데이터분석 및 AI 적용 등의 역할을 담당했으며 다양한 대기업 및 중소·중견기업의 FEMS 구축 경험을 통해 역량을 확장해 왔습니다.

LS ITC는 이번 ETRI의 FEMS 표준 플랫폼 발표에 발맞춰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공장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솔루션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자 합니다.

관련하여 문의가 필요하신 경우 아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LS ITC 제조솔루션팀 이지영 팀장 (jylee2@lsitc.com)

LS ITC FEMS 주요 Reference
- 대기업: 삼성전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솔제지, 대상바이오 등
- 중견·중소기업: 한라시멘트, 삼신정밀, 우양, 뉴몰드 등

▲ FEMS 개요 [사진=한국 EMS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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